[한국보건산업진흥원] 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 Vol.05(2023.09.21)

◈ 시장

- CAR-T 세포치료제 시장은 2022년 38.3억$에서 2032년 885.3억$ 규모로 연평균

   29.8% 성장 전망

 ❍ (허가현황) 2017년 노바티스의 Kymriah가 상용화된 이후 현재까지 6개의 CAR-T 치료

  제가 FDA 허가 획득, 혈액학적 악성 종양(Hematologic Malignancy)의 치료에 주로 사용

  - `21년 기준 Yescarta가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, 적응증 차별화(다발성 골수종)를 통해

    Carvykti의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

 ❍ (주요 연구 동향) ClinicalTrial.gov에 등록된 임상시험 중 CAR-T와 관련된 연구는

   1,264건

  - 대부분 1상 또는 1상/2상 상태로, 고형암 대상 4세대 CAR-T 치료제(TRUCK,범용 사이 

   토카인 매개 살해) 개발이 활발

  - 중국은 최근 정부 개혁과 기업의 혁신 투자 등으로 신규 임상시험이 급증하며, 세계에

   서 CAR-T 세포 치료제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등록

◈ 기업

- 금리 상승, 주식시장 부진, 인플레이션 지속, 세계 은행업계의 예기치 않은 혼란을

   배경으로, 2023년 1분기 세계 전체 IPO는 전년 대비 IPO건수 8%, 조달액 61% 감소

 ❍ (지역별) IPO 건수 기준, 아시아-퍼시픽이 전체의 59%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

 ❍ (IPO 부문별) 기술(Technology), 공업(Industrials), 소비재(Consumer), 소재(Materials),

   헬스케어 및 생명공학(Health and Life Science), 에너지,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,

   부동산, 소매, 금융, 통신 순

 ❍ `20-`23년 동안 전체 바이오제약분야 IPO 조달금액의 절반 이상이 미국 나스닥에서

   조달, 중국거래소(상하이, 선전, 홍콩)의 비중이 36.2%로 차순위 차지

◈ 정책

- 제네릭의약품은 환자와 의료 시스템에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는 의료행위의 주류로서,  

  처방 조제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국가의 약가정책에 주요 부분을 차지

 ❍ 국가의 의료비 지출 부담 완화를 위한 약가정책으로 제네릭 약품은 제약회사에 낮은     

   마진을 제공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 → 제네릭 제조업체들이

   공모하여 약가를 인상하여 공공 재정 부담을 가중시켜 환자의 약품 접근성 저하 초래

 ❍ 코로나19 팬데믹,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상승, 국가 간 무력충돌로 인한 에너지

   위기, 공급망 약화 등의 문제로 제네릭 의약품 생산이 어려워짐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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