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-10-17
1012024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 개최(10.28)
- ‘첨단재생의료 글로벌 기술 혁신과 데이터 관리’를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
- 韓·美·中, 첨단재생의료 기술 및 임상 동향 소개
- 韓·日·臺, 첨단재생의료 치료 현황 및 국가 DB 관리 체계 논의
□ 재단법인 재생의료진흥재단(이하 ‘재단’)은 오는 10월 28일(월),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「2024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
* 행사 프로그램(안) 첨부
ㅇ 이번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은 국내‧외 첨단재생의료 분야 전문가, 이해 관계자,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.
□ 이번 포럼은 재단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첨단재생의료 통합 행사인 「2024 RMAF Annual Symposium」(10.28-10.29)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며, ‘첨단재생의료 글로벌 기술 혁신과 데이터 관리’를 주제로 총 3개 세션이 진행된다.
ㅇ 세션 1(기술·산업)은 美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 Jae-hyuk Choi 교수, 韓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, 中 북경대학 의과대학 Changsong Qi 교수가 각국의 고형암 대상 세포치료 기술 및 임상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.
ㅇ 세션 2(규제·정책)는 ‘한국, 일본, 대만의 첨단재생의료 실시 및 데이터 관리’를 주제로 韓 국립보건연구원 이광수 재생의료안전관리과장, 日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(NIHS) Yoji Sato 재생·세포의료제품부장, 臺 신약개발협회(TRPMA) Carol Cheng 사무총장이 발표할 예정이다.
ㅇ 세션 3은 패널 토의로 진행되며, 세션 2에서 발표한 한국, 일본, 대만의 연자가 ‘첨단재생의료 환자 접근성 제고 및 데이터 관리 방안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.
□ 재단 박소라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“주요국들의 첨단재생의료 기술·임상 최신 동향과 첨단재생의료의 환자 적용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첨단재생의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”라고 밝혔다.
ㅇ 한편, 재생의료진흥재단은 「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」의 목적·취지 실현, 미래 혁신 의료기술의 개발과 환자 접근성을 촉진하고자 2021년 3월, ‘첨단재생의료지원기관’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정을 받았다.
ㅇ 재단은 첨단재생의료 기술·산업·규제 동향 공유 및 혁신적 의제 발굴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있다.
□ 이번 포럼은 10월 28일(월)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, 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, 선착순으로 사전등록(https://www.rmaf-2024event.kr/44)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.
※ 문의 : 재생의료진흥재단 정책지원팀 김진슬 주임연구원(이메일 : jinseul.kim@rmaf.kr, 연락처 : 02-6365-2274)